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5℃

  • 강릉 18℃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6℃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8℃

  • 창원 19℃

  • 부산 18℃

  • 제주 17℃

스쿨 미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인천 '스쿨미투' 여고 교사들 입건...성적인 농담·부적절한 신체접촉

인천 '스쿨미투' 여고 교사들 입건...성적인 농담·부적절한 신체접촉

'스쿨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여자고등학교 교사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복지법 및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시 부평구 모 사립여자고등학교 A교사(50)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 중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교사 등은 지난해 학교 교실 등에서 학생들에게 성적인 농담이 섞인 발언을 한 혐의를, 일부 교사는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

`스쿨 미투` 인천 남동구 A사립여고 교직원들 입건

`스쿨 미투` 인천 남동구 A사립여고 교직원들 입건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로 조사를 받아 온 인천 남동구 A사립여고 교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모욕 혐의로 A여고 전 교장과 교사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여고 전 교장은 지난해 6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성추행당한 여성은 당할 만하니까 당한 것', '미투는 여자가 예뻐서 당하는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교사 5명도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남자

'스쿨 미투' 가해자 인천 A여중 교사 3명 입건

'스쿨 미투' 가해자 인천 A여중 교사 3명 입건

'스쿨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인천 A여자중학교 교사들이 입건됐다. 부평경찰서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A여중 40∼50대 B교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B교사 등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몸무게가 그게 뭐냐"고 발언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교사는 "남자도 못 만나겠다" 등 신체 비하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A여중

인천시교육청, `(가칭)스쿨미투 시민위드유` 시민모니터링단 구성

인천시교육청, `(가칭)스쿨미투 시민위드유` 시민모니터링단 구성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열린 제3차 스쿨미투비상대책위원회에서 2차 가ㆍ피해예방과 구성원 간 관계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해 스쿨미투가 사안발생한 A여고 학생들이 참석해 학교인권조례 제정, 사립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으로 가해자의 신속한 분리와 피해학생의 보호체계 구축을 제안해 학생의 목소리를 수렴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가칭)스쿨미투 시민위드유` 성 인권 모니

인천 여고 ‘스쿨 미투’···교육청, 피해 전수 조사

인천 여고 ‘스쿨 미투’···교육청, 피해 전수 조사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인천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터져나오면서 피해 전수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8일 오전 경찰·감사관·인권 보호관·전문 상담 인력 25명을 인천시 부평구 A 여고에 보내 성폭력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전교생 620여명이다. 시교육청은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경찰도 함께 수사에 나선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가해 사실이 확인

서울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 ‘스쿨 미투’ 운동 지지

서울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 ‘스쿨 미투’ 운동 지지

서울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지난 3일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앞에서 진행된 `스쿨미투를 지지하는 시민 기자회견-노원 스쿨미투에 응답하라`와 관련, 스쿨미투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서도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고발인 ‘스쿨미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용화여고에서는 ‘#Me_Too’ ‘#With_You’ ‘We Can Do Anything’등의 문구가 학교 창문에

+ 새로운 글 더보기